승지씨~~~ 그리고 가족 여러분~ 

여행 즐겁게 잘 하시고 잘 오셨군요. 

장박사와도 계속 통화하면서 살피었습니다. 

마르코시모네 골프장에서 골프도 치시며 즐기셨고, 또 이탈리아의 남부와 토스카나 등 모두 즐기면서 잘 다니셨던 분들. 

ㅎㅎㅎㅎㅎ 재밌었어요. 

마르코시모네, 골프장.... 제가 그부근에 살았었는데, 정말 그립네요 ^^

피렌체 아파트 숙박하실때 민지씨 톡 받고, 에잉???.

어차피 그 돈이 어마한것도 아니고, 손님께서 편하시다면 그게 우선이실테니, 

먼저 참 예의있게 말씀 주셨고, 늘 항상 예의 바르셨던 승지씨 언행에 제가 안해드릴 이유가 없었지요. 

어떻든 좋으셨다니 더더욱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 

다섯분 가족분들. 

저 역시 잊지 못하는 팀 중에 한팀이지요. 

물론 승지씨 이외의 분들은 제가 모르지만, 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해 보이는 가족 이란걸.

부모님 그리고 동생분들 모두 물론 승지씨도 함께. 

항상 즐겁고 행복한 생활 유지하시길 기원하며, 

다시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승지씨 가족분. 

감사합니다. 

임 응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