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장님. 

오랜만입니다. 작년에 통화하며 진행하고 벌써 새해가 밝았네요.

2025년 새해 들어 첫 후기 주셨습니다. 아주 멋진 선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 역시 첫 통화, 그리고 계속된 통화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받아주신 이 사장님을 잊지 못하죠~ ^^

무슨말을 해도 다 믿어주셨으니까요. 모든걸 맡겨 주신 이 사장님 가족분들께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저희 김기범 지사장 역시 늘 최선을 다하는 친구이지만, 금번 팀 역시 멋진 여행을 잘 진행하였더군요. 

가족분들과의 사이도 정말 좋았다고, 또 이 사장님과 금새 친한 형동생처럼 잘 지냈다며, 행사 후에 제게 말을 전하였답니다.

우리 기범 지사장도 늦둥이를 봐서, 행사 할때마다 항상 아들이 생각난다며, 글치않아도 제게도 이제 현역 안뛰고 사무실 일 하고 싶다고 

요즘 부쩍 얘기를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기범 지사장한테, 아직은 더 할 수 있는 나이고, 또 여기저기 늘 칭찬 받는 사람이 사무실 있으면 간지러워서 못 산다~~ 라며 현역일 계속 하도록 

얘기 서로 나누면서 웃죠~ ^^

일을 하고 난 후의 보람, 그 뿌듯함, 그리고 보내고 난 후 왠지모를 쓸쓸함. 

저 역시 현역 생활을 할때에는 늘 겪어왔던 일이었지만, 그게 우리 일인가봐요~ 

이 사장님 말씀 덕분에 우리 기범 지사장도 더 힘을 듬뿍 받게 되겠죠? 

내년에 계획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다음 여행. 독일, 프랑스(알자스), 그리고 티롤 등. 

언제든 밝게 찾아주신 이 사장님께 다시한번 멋지 가족 여행을 드리고 싶네요. 저희 기범 지사장도 역시 잘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기범 지사장이 바쁜 행사 마치고 2월에 오면 전화드리고 찾아뵙겠다고 해요. 이미 전화 통화도 하신걸로 압니다. 

멀지 않은 곳에 계시니, 함께 멋진 회포 푸세요~ 제가 저녁은 퐉퐉~~~ 쏘겠씁니다. ㅎㅎㅎㅎ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사장님 가족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