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모님~~~~ 

인연.... 참 좋으네요. 코로나때부터 믿고 기다려 주시고, 그때 못했던 행사를 코로나 이후에 기다리셨던 행사를 해주시더니,

작년에는 다시 스위스 여행.. 그리고 베네룩스 자유여행을 통하여 저희를 칭찬해 주셨던 분. 후기도 너무 감사했는데,

또 이렇게 감동의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소규모 패키지로 모객을 하면서 진행 했었으나, 함께 하시기로 하신분이 급한 상황이 되셔서 행사를 함께 못했지만, 

어떻든 우리 김현민 지사장을 다시 만나면서 두분만이라도 함께 즐기실 수 있었던 스위스, 프랑스(알자스), 독일...... 

김현민 지사장도 매일매일 즐겁게 찍은 사진을 제게 매일 보내주면서, 아~~ 이분들 역시 즐거운 여행을 잘 즐기시는 구나~ 라며 

제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해주셨지요. 

행사를 마치고, 독일부터 시작되는 개별여행에 최대한 하시기 쉽게 만들어드린 개별여행... 물론 저희 김지사장이 설명도 많이 해주셨을것이고,

또 출발전 한국에서 제게 설명도 제대로 듣고 가셨고 등등...

호텔도 좋아하셨고, 또 현지에서 현지인들처럼 트램도 무인승차해서 타보시고, 등 ㅎㅎㅎㅎ 재밌는 말씀 다녀오셔서 많이 해주셔서 

역시 기억에 계속 남습니다. 

4월에 행사하시는 6인 가족 터키여행... 

이미 모두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가이드 역시 터키 현지인이지만, 한국인처럼 한국말을 잘 하고 역사를 꽤 뚫고 있는 친구로 확정도 되었고,

저 역시 그 친구와 행사도 직접 해보고 했던 사이라. 아주 만족하실것을 확신합니다. 

출발전에 또 뵙고 자세한 전달 내용도 드릴것입니다. 

다녀오신지 한참 되었는데도 잊지않고 이렇게 글도 써주셔서 (아~~~~ 말레이지아 한달살기 하고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 

대단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난 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고 늘 같은 자리에서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가족의 안녕과 평화, 행복을 바랍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임응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