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구 대표님 그리고 가족 분들.....

웃는모습이 너무 밝고 인자해 보이시는 우리 인천 후배 분 ^^

누추한 사무실까지 찾아주신 두 내외분. 정말 감사해요. 

계약하실 때 부터 뭔가가 왠지 느낌 좋았던 분들이셨어요. 인천 고향 후배시기도 하지만, 그보다 첫 만남에서의 (아마 제가 감기로 ㅎㅎㅎㅎㅎ)

느낌부터 편안함, 왠지 인연이 이미 되어져 있던 분들을 다시 오랜만에 만난듯한.... 

그랬어요. 저는....

가시기 전... 이탈리아 날씨때문에 걱정도 많이 하시고, 은근히 기대도 또 하시고, 덕분에 삼실앞에서 커피도 함께 나누면서 (뜨거운 태양아래...)

참 좋은 기억만 있답니다. 하기야 좋지 않을 기억이 있을 이유가 없지요. 

세상 만사가 다 그런것 같아요. 모든게 내 마음먹은대로, 모든게 내 생각대로,.... 다 그렇지만은 않겠지만, 이 대표님을 보면, 왠지 그래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분. 그 사모님 역시 항시 역시 항시 긍정적이고, 좋다고만 하시는 웃으시는 얼굴..... 

잊을 수 없지요, 다녀오셔서도 삼실앞에서 함께 나눈 커피한잔. 

매우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참 여러분들이 많아요. 별의별 사람들이 많은 요즘. 

다시한번 제 얼굴에 웃음이 가득 차네요. 지금 이순간.... 

제 얼굴이 이렇게 행복해 보이다니... 스스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보람된 시간. 

이것이 바로 나의 일을 하고있는 이유로구나... 라며, 

스트레스가 심하다가도, 견적이 들어오면 마치 무대가 시작되는 듯, 그 무대에서 연주를 하게 되는 제 모습을 스스로 보게 됩니다. 

걱정이 언제였느냐며, 신이 듬뿍 나버린 스스로가.....

모두 이대표님같은 분들.... 이곳에 감사의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제가 이자리에 있음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면서

지금의 행복함을 주신 이 정구 대표님 가족분들께, 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정구 대표님 가족분, 그리고 함께 해주신 최창원 님과 사랑하는 도성형님~~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행복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