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 사장님. 오랜만에.....

역시 감사인사 먼저 드립니다. 고생하셨죠? ㅎㅎㅎ 처음부터 혼자 다 하시느라 고생하셨었네요. 어떻든 좋은 결과가 있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걱정이 많으셨었던 시간이 기억납니다. 날씨도 좋았고, 또 아이들이 원했던 축구도 함께 하시고,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좋으셨다니 너무너무 감사한 말씀이세요.

가이드 역시 박 사장님과 이름이 같아서.... ㅎㅎㅎㅎㅎ 열심히 해준 김동현 가이드는 역시 감사하구요. (제게 삼촌이라고 하는 친구인데 참 열심히 하죠? )

처음부터 믿어주셨던 박 사장님의 복??? 덕분에 평시에 잘 나오지도 않던 여섯분 단독의 해변 아파트도 참 멋지게 잘 나오고, 

무엇보다 그곳에서 보냈던 가족들의 일몰 파티. (동현 조카와 이미 통화로 다 알고 있었구요~ ^^) 듣기만 해도 너무 행복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박 사장님과 박사장님의 가족 여러분 모두.....

행복 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그리고 다음에도 또 뵙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인사 마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전화 드리고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