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씨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고, 참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원정씨는 잘 모르시겠지만, ㅎㅎㅎㅎ 원정씨 견적 의뢰 하시고 바로 결정 하시던 날, 그 전날 밤 제 꿈에,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제 친구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가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야겠다며 10년만에 내 꿈에 나타났었지요.

어떻게 다시 세상에 나왔냐고 했더니, 너무너무 이승이 가고 싶어서 부탁부탁을 했더니, 이탈리아에서 환생을 하게 해주었다며,....

보고 싶던 친구가 10년만에 내 꿈에 나타나던 그날, 원정씨 전화 문의..... 그리고 바로 믿고 예약해 주시고.

잊을 수 가 없어요. 못잊을것 같아요. 그 꿈, 그리고 그날을.

감사합니다. 다섯분 가족

비교적 젊은 남매분과 저희 또래의 부모님 두분,

저희 김현민 지사장과 또 진도성 센터장님과도 매일매일 톡 연결하면서 늘 대화하고 원정씨 가족분들에 대한 정황도 계속 들으며.....

역시 서로 참 잘 이해해주고, 또 보듬어 주고, 서로 칭찬해주고, 감사해주고, 격려해주고.

이러한 모든것들의 혼합이 금번 여행을 알차게 또 행복하게 만들어준 것들일것 같아요.

원정씨의 가족애에 대한 그 마음, 절대 꼭 늘 지키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원정씨 부모님과 동생 분들 그리고 원정씨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또 다시 뵐 날을 기대할께요.

멋진 하루의 시작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PS : 저희 지사장님과 센터장님께서 말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