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선생님.
후기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하고, 또 불편하셨던 부분에 대하여는 아래와 같이 말씀 드려봅니다.
출발 일 당일.... 프랑크푸르트 행 항공 (대한항공) 이 현지 폭설로 인해 결항되었었죠? 저도 깜짝 놀라긴 했습니만,
어떻든 제가 새벽에 전화 받고 아침부터 바로 도와드려서 파리 행으로 항공 편 바꾸고, 결국 다행히 파리행으로 변경을 잘 받았던 부분이었어요.
원래대로 하면 프랑크푸르트 도착하여 힘들지만, 시차적응을 위해 쾰른까지 가서 주무시기로 하였었으나, 항공 결항으로 인하여 파리로 급히
바뀌다 보니, 쾰른의 그 호텔은 당연히 환불 안되는 상황에, 급히 파리 호텔 숙박이 필요했던 그날. 다행히도 호텔을 공항 근처로 할 수 있어서
새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서의 비용은 추가가 되었던 부분이었네요. 좋은쪽으로 생각해 주세요. 결항에 있어서 대한항공 역시 위험을 감수
할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다음날부터 브뤼셀 일정에 문제 없도록 선 조치 모두 다하여 진행 했었죠.
파리 호텔에서 추가비용이 들어간 이유는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조식에 채소가 없다는것.... 프랑스라는 나라 자체, 호텔 조식이라는 것이 그들의 문화이므로, 채소가 있는것 없는것으로 판단할것은 절대 아니지요.
그들의 조식 문화가 그러한 것이니 좀 이해 해주세요.
그리고 문을 닫는 곳들에 대한것을 제가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한것은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유럽 전체의 곳들을 체크한다는게 글쎄요.... 어떻든 죄송합니다.
그러나 원래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겨울철이라고 해서 문닫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하필 그곳들이 재정비, 또는 리노베이션 등을 하는 시기에 이상하게 딱 그렇게.....
겨울에 방문객들이 비교적 적으니까, 그 시기에 리노베이션을 하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가이드분의 설명...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기본적으로 패키지 투어를 하면 버스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모두 다 하는
그런 패턴의 여행이 아니고, 우리만의 단독적인, 편안한 투어로 진행하는것에 집중하는것이 저희 목적이다보니 그런부분에서 조금
미약점이 있었었나보네요. 요즘은 핸드폰만 열면 모든게 다 나와있는 현재다보니, 저 역시 저희 가이드분들께 이전 패키지 처럼 글 외워서 떠들어대는
그런것 보다는 항시 편안하게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그것에 목적을 두고 진행해달라고 늘 부탁하는데,
이런 점들을 놓고 볼때 좀 부적절한 부분도 있을 수 있을것같긴 합니다.
금번 선생님 팀 진행하면서, 식사하실때 와인도 또 디저트도 모두 개인사비로 사드리고, 왠만한곳에서는 거의 함께 다니면서 사진 모두 찍어드리고
하고 있는 모습을 저와 매일 통화에서 제가 알고 있었는데, 어떻든 좀 불편하신것은 있으셨나보네요. 물론 다 좋기만 하지는 않겠지만,
어떻든 불편하셨던 점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4성 호텔이지만, 낡은것... 리옹이지요? ㅎ 그 시기에 하필 그때에 큰 박람회가 열리면서, 호텔이 모두 동이 나있는 상황이다보니
이점 역시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었네요. 이 외의 호텔에서 불편한점은 거의 없으실것 같은 곳들에서 숙박을 진행해드렸었다고 자부합니다만....
그리고 마지막 니스 2박.. 이곳은 이미 되어있던 곳을 취소하며 손해를 감수하여 이왕이면 더 즐기실 수 있도록
바닷가 해안도로 바로 앞의 호텔로 바꿔드렸습니다. 객실에 주방도 있으신걸 좋아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급히 바꿔 드렸지요.
(사실 팀 행사하면서 저희 가이드분과 거의 매일 통화하면서 또는 톡으로 진행상황을 얘기 듣습니다.)
객실 한개는 바다뷰, 한개는 정원뷰로 드린것.... 이왕이면 한곳도 바다뷰로 드리면 좋았을텐데, 죄송하게도 그 객실이 나오지 않아서 그렇게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상황을 미리 타 선생님께 톡으로 다 말씀 드리고 오히려 칭찬받을거고 생각하며 기쁘게 드렸었는데, 에구...... ㅎㅎㅎ
금번일정에 프랑스의 지역 곳곳에서 파업들도 많이 생긴 시기였네요. 이래저래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었겠습니다만,
그래도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주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희가 잘못되어있던 점 역시 잘 말씀 주셔서 저희가 다시한번 집중하여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하여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마지막 말씀.....
네. 말씀처럼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이메스가 되기위해 지금 현재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해주신 말씀 모두 깊히 듣고, 잘 새겨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희 이메스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선생님.
후기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하고, 또 불편하셨던 부분에 대하여는 아래와 같이 말씀 드려봅니다.
출발 일 당일.... 프랑크푸르트 행 항공 (대한항공) 이 현지 폭설로 인해 결항되었었죠? 저도 깜짝 놀라긴 했습니만,
어떻든 제가 새벽에 전화 받고 아침부터 바로 도와드려서 파리 행으로 항공 편 바꾸고, 결국 다행히 파리행으로 변경을 잘 받았던 부분이었어요.
원래대로 하면 프랑크푸르트 도착하여 힘들지만, 시차적응을 위해 쾰른까지 가서 주무시기로 하였었으나, 항공 결항으로 인하여 파리로 급히
바뀌다 보니, 쾰른의 그 호텔은 당연히 환불 안되는 상황에, 급히 파리 호텔 숙박이 필요했던 그날. 다행히도 호텔을 공항 근처로 할 수 있어서
새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서의 비용은 추가가 되었던 부분이었네요. 좋은쪽으로 생각해 주세요. 결항에 있어서 대한항공 역시 위험을 감수
할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다음날부터 브뤼셀 일정에 문제 없도록 선 조치 모두 다하여 진행 했었죠.
파리 호텔에서 추가비용이 들어간 이유는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조식에 채소가 없다는것.... 프랑스라는 나라 자체, 호텔 조식이라는 것이 그들의 문화이므로, 채소가 있는것 없는것으로 판단할것은 절대 아니지요.
그들의 조식 문화가 그러한 것이니 좀 이해 해주세요.
그리고 문을 닫는 곳들에 대한것을 제가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한것은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유럽 전체의 곳들을 체크한다는게 글쎄요.... 어떻든 죄송합니다.
그러나 원래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겨울철이라고 해서 문닫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하필 그곳들이 재정비, 또는 리노베이션 등을 하는 시기에 이상하게 딱 그렇게.....
겨울에 방문객들이 비교적 적으니까, 그 시기에 리노베이션을 하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가이드분의 설명...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기본적으로 패키지 투어를 하면 버스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모두 다 하는
그런 패턴의 여행이 아니고, 우리만의 단독적인, 편안한 투어로 진행하는것에 집중하는것이 저희 목적이다보니 그런부분에서 조금
미약점이 있었었나보네요. 요즘은 핸드폰만 열면 모든게 다 나와있는 현재다보니, 저 역시 저희 가이드분들께 이전 패키지 처럼 글 외워서 떠들어대는
그런것 보다는 항시 편안하게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그것에 목적을 두고 진행해달라고 늘 부탁하는데,
이런 점들을 놓고 볼때 좀 부적절한 부분도 있을 수 있을것같긴 합니다.
금번 선생님 팀 진행하면서, 식사하실때 와인도 또 디저트도 모두 개인사비로 사드리고, 왠만한곳에서는 거의 함께 다니면서 사진 모두 찍어드리고
하고 있는 모습을 저와 매일 통화에서 제가 알고 있었는데, 어떻든 좀 불편하신것은 있으셨나보네요. 물론 다 좋기만 하지는 않겠지만,
어떻든 불편하셨던 점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4성 호텔이지만, 낡은것... 리옹이지요? ㅎ 그 시기에 하필 그때에 큰 박람회가 열리면서, 호텔이 모두 동이 나있는 상황이다보니
이점 역시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었네요. 이 외의 호텔에서 불편한점은 거의 없으실것 같은 곳들에서 숙박을 진행해드렸었다고 자부합니다만....
그리고 마지막 니스 2박.. 이곳은 이미 되어있던 곳을 취소하며 손해를 감수하여 이왕이면 더 즐기실 수 있도록
바닷가 해안도로 바로 앞의 호텔로 바꿔드렸습니다. 객실에 주방도 있으신걸 좋아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급히 바꿔 드렸지요.
(사실 팀 행사하면서 저희 가이드분과 거의 매일 통화하면서 또는 톡으로 진행상황을 얘기 듣습니다.)
객실 한개는 바다뷰, 한개는 정원뷰로 드린것.... 이왕이면 한곳도 바다뷰로 드리면 좋았을텐데, 죄송하게도 그 객실이 나오지 않아서 그렇게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상황을 미리 타 선생님께 톡으로 다 말씀 드리고 오히려 칭찬받을거고 생각하며 기쁘게 드렸었는데, 에구...... ㅎㅎㅎ
금번일정에 프랑스의 지역 곳곳에서 파업들도 많이 생긴 시기였네요. 이래저래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었겠습니다만,
그래도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주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희가 잘못되어있던 점 역시 잘 말씀 주셔서 저희가 다시한번 집중하여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하여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마지막 말씀.....
네. 말씀처럼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이메스가 되기위해 지금 현재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해주신 말씀 모두 깊히 듣고, 잘 새겨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희 이메스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