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 영수 대표님, 황 대표님..... 참 감사합니다. 보시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시고 바로 계약을 해주신 정 대표님. 

인상이 깊네요. ㅎㅎㅎ 다른분들도 그런분들이 많지만, 역시 정대표님께서도 일정 받아보시고는 바로..... ㅎㅎㅎㅎㅎㅎㅎㅎ 

엥? 역시 느낌 좋았던 팀이네요. 워낙 이곳저곳 잘 다니셨고, 또 그동안 패키지와 렌터카 여행으로만 다니시가다, 

저희 회사의 이런 투어도 있었구나라시며, 일단 한번 다녀와 보신 후에 다음에 가실곳 정하시겠다고 하셨던 말씀.... 

더 잘해야 겠다, 더 신경 써야 겠다, (물론 어떤 다른팀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특히....) 라는 마음이, 그래서 부담 완전 가지며 하나한 체크하고 또 재체크하고....

저희 가이드 배차 역시, 지금은 독일에 사시지만, 벨기에에 오래 사셨던 경험이 많은 박 박사님을 배차한 이유도 (이 분은 원래 다른팀에 배차되었다가 

정 대표님 행사를 위하여 바꿨네요 ^^) 바로 정대표님 일행분들의 여행을 위한 배려였겠어요. 

브뤼헤 호텔... 이곳을 많이 좋아하셨네요. 고즈넉한 분위기의 완전한 벨기에식의 부잣집 같은 호텔.... 그리고 식당, 

아주 유명한 곳이죠? ㅎㅎㅎㅎ 모든면에서 좋으셨다고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로테르담, 브뤼셀 등의 고급 체인 호텔 (소피텔, NH) 보다도 

더 깊은 감흥을 받으셨다고 하시니,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다음엔 어디로 가실까요? ㅎㅎㅎㅎ 유선상으로도 말씀 드렸지만,

다음번에는 이미 다녀오셨지만, 그냥 살짝만 보고 오셨던 영국일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10일 정도,

저희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몰타와 시칠리아 10일 정도,

그리고 다음해 가을엔 꼭 가보시길 원하시는 불가리아 15일... 온천과 휴양, 그리고 골프까지....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ㅎ 

언제든 빨리 결정 주시면 늘 하듯이 최대한의 최선을 다하여 멋진 여행 만들어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다시한번 정 대표님께 그리고 황대표님께 (사모님 두분 모두) 감사드리며, 조만간 다시 뵙게 될것을 기대하며 인사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