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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씨~~~ 오랜만입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깜짝 놀랬네요.
이렇게 잊지 않고, 후기도 남겨주시고, 그것도 아주 길게......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 예약하셨을때부터, 행사 진행하면서의 일들이 모두 떠오르네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저희회사 첫 이용하시다보니 걱정도 되실테고 등등. ㅎㅎㅎㅎㅎㅎㅎ
참 자주 통화했었죠?
어떻든 행사 진행은 시작되었고, 무엇보다 저희 김현민지사장이 배차 되면 그야말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 걱정 없는 행사!!!
역시 진행 첫 부터, 아주 신명나게 멋진 여행 즐기시더군요~
매일 매일 사진 찍어 저한테 현재의 모습을 보내면서, 즐거워하시는 아줌니 네분.
저희 김 지사장 역시도 일이라고 생각치 않고 누님들과의 가족여행 같은 분위기로 행사를 잘 즐기셨더군요.
맞아요... 행사중에 어머님 생신이라고 케잌까지 서프라이즈로 장식하여 파티??? 했던 그 장면의 사진도.
다시 생각하니 역시 즐거운 시간들.
걱정 많았던 나연씨가 너무 행복해 하셔서 저 또한 이것 조차를 감사드리고 있지요.
다녀오셔서도 계속 누님 동생하면서 톡 주고 받으시는것도 다 알고, 좀 부럽기 까지....
내 현역 생활할때의 기억도 생각이 나면서... (나도 그랬었는데, 라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진 일입니다.
저희 김현민 지사장을 누구나 다 찾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는것.
저희 회사 현지 식구들 모두가 참 감사한 이유이지요.
멋진 안내원이자 경호원이신 김현민 지사장과 함께할 발칸 투어~~~~~
역시 김 지사장도 기대하더군요. 자주 통화하면서, 늘 이런저런 얘기들 속에 나연씨 어머님들 행사, 앞으로 하실 발칸 행사에 대하여 대화를
잊지 않고 있답니다.
자~~~~ 갑시다~ 발칸.
멋진 시기에...
다시 그날을 기대하며, 나연씨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가족분들의 행복을 진심 진심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앗~~~~~
주신 국내산 고기들.... 아효~ 정말 많이 주셨는데, 완전 맛있다며.
우리 김현민 지사장을 못주셔서 아쉬워하시는 모습~~~
괜히 제가 뺏어 먹은것 같은. ㅎㅎㅎㅎㅎㅎ 작사, 작곡 임응석, 노래 김현민,
역시 스타는 가수가 되는 법~~~~
우리 스타와 다시한번 만날 날을 기대하며,
다시한번 나연씨, 그리고 함께 하셨던 분들의 안녕을 기원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