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안지훈씨, 그리고 신부 김진 씨...

잘 다녀오셨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출발 전에 이런저런 걱정들때문에 통화도 많았고, 그랬죠? ㅎㅎㅎ

결국 다녀와서 10일 격리에도 평생 한번 있을 허니문에 참가해 주셔서, 그리고 잘 다녀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하던대로 했습니다만, 역시 다녀오셔서 많은 감사의 글, 그리고 좋은 칭찬.

대단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지사장님들께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셨지요. 투어중에 저와 계속 통화하면서

너무 예쁜 신혼부부들이라고 칭찬하시면서 너무 착하고 예뻐서 더 해주게 되더라며.....

누구나 내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아요. 인생 자체가......

좋은 마음, 좋은 행동이 좋은 결과로 오게 되는것은 자연의 이치라고 봅니다. 

가시기 전부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신부 진 씨의 목소리가 선명하네요.

14일간의 여행이 결코 짧지는 않았을거예요. 물론 귀국할 때는 더 있고 싶은 아쉬움도 많았을 것이구요.

참 잘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국 후 지금은 격리중이실텐데 (자가) 좋게 생각하면 편히 쉬는 상황도 좋고, 또 앞을 구상하는 계획의 시간

이 될 수 도 있는 시간이겠지요.

이런 시간에 저희 후기글까지 남겨주셔서 무엇보다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면서 저는 계속 웃고 있어요.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군요.

행복한 시간. 

며칠전 허니문 다녀오신분들의 후기에도 참으로 행복했었고, 

지금 이 순간도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새해를 맞이하는 큰 선물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두분의 앞날의 행복이 매우매우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